사업자나 개인이 작업 환경에서 '안전'이라는 목표에 도달하는 방식의 하나로써 "안전에 관하여 국민들이 공유하는 태도나 신념, 인식, 가치관"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안전이라는 목표 달성에 있어 경영 및 인적 인자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안전 문화의 개념이 제창된 이후로 이에 대한 큰 관심이 일어났다.
1988년 국제원자력기구의 국제원자력안전자문그룹(INSAG)이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에 대한 최초의 보고서 'Summary Report on the Post-Accident Review Meeting on the Chernobyl Accident'에서 이 단어를 처음 사용하면서 원자력 시설의 안전에 대한 조직과 개인의 특성, 태도의 집합체로써 이것이 원자력안전 확보의 대전제라는 견해를 제시하였다.
국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법, 제도
국민들이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던 안전에 대한 관심이 구체적인 행동과 실천으로 나타나는 정도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고 필요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실시하는 교육
불안전한 상태를 제거한 시설물 및 안전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적 시스템
다양한 시설과 일상생활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 편성이 필요함